집 근처에 있어서 종종 오게 되는 일보스시 막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재료가 전부 신선하고 음식도 아주 맛있어서 가끔 방문한다. 일보스시는 이때까지만 해도 방문 및 포장만 가능했는데, 지금은 배달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배달을 안 하더라도 찾아가서 먹을 정도로 맛있는 집이다. 수원에 초밥맛집이 흔하지 않은 편인데 여긴 정말 추천함. 평일 오전에 방문한거라 사람이 많지 않았다. 백신휴가 쓰고 백신 맞자마자 몸보신(?)을 핑계로 오게 된 일보스시! 메뉴 중에서 일보세트였나.. 암튼 가장 기본 메뉴를 시켰고 이건 여태까지 한 3번 정도 먹어본 것 같다. 광어와 참치, 연어, 구운연어, 생새우, 찐새우, 한치와 계란 장어 등등.. 맛난것들로만 꽉꽉 채워서 나온다. 횟감들도 너무 작지도 않고 무엇보다 재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