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카페

와플대학 수원화서캠퍼스 솔직후기

김덕배선생 2021. 8. 8. 12:55

 

집근처에 생긴 와플대학 수원화서캠퍼스

상호명이 와플대학이라서

지점들 이름이 전부~~캠퍼스로 끝나는듯하다ㅋㅋ

 

요즘 크로플에 빠져서 자연스레

와플에도 관심? 이 생기기 시작한터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와플대학이 뙇! 

생겨서 내적반가움이ㅋㅋㅋ

 

 

 

매장은 테이크아웃과 배달 위주로 해서 그런지

협소한 편이었고, 키오스크로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을 알려주고 싶어서

일부러 키오스크 화면을 찍어봄

 

매장은 작은 편이지만 와플 종류는 정말 많았다.

기본 와플부터 크림 와플,

아이스크림 와플까지 다양했고 

아이스크림만 단품으로도 판매하고 있었음ㅇㅇ

 

 

난 두꺼운 와플보다는 얇은 와플파인데

와플대학은 두께가 얇은 와플을

사용해서 좋았다.

 

잼민이 시절 자주 먹었던

사과쨈에 생크림만 발라진 와플이 먹고싶어져서

애플시나몬와플과 티라미수 와플을 시켜봤다.

 

크림의 양은 적게~많이 조절할 수 있고

추가하고 싶은 토핑이 있다면

토핑추가도 가능함!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였으나

선택의 폭이 넓었던 와플대학 와플들..

 

애플시나몬와플 2,500원

티라미수와플은 39,00원에 구매했다.

 

매장/길빵/테잌아웃 으로 고를 수 있는데

포장을 하니 봉투값이 100원 추가로 들어서

살짝 언짢..ㅋㅋㅋㅋ 집 근처 산다면

봉투를 따로 챙겨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와플이 만들어지는 동안 찍어본

크림종류~

 

생크림 외에 크림이 따로 있었다

생크림은 부드러운 크림,

일반 크림은 버터크림? 같은 재질 같았음

 

아이스와플도 있길래 찍어봤당

근데 여름에 아이스와플을 포장해먹긴 힘들듯..?

너무 빨리 녹지 않을까ㅎㅎ

 

 

아이스크림 와플은 크림종류대신

젤라또가 올라가는 와플인것같았다

 

 

와플대학에서는 이렇게

젤라또 메뉴만 별도로 판매하기도함!

 

은근 비싸다는게 흠이다 

 

와플대학 인기메뉴라길래

이것도 찍어봄!

 

포장해와서 먹어보니

음.. 집까지 가는데 10분도 안 걸린 것 같은데

살짝 눅눅해져있어서 아쉬웠다

 

크림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밍밍한 크림이라

넘 아숩.. 우유맛이 날 줄 알았는데 그냥 맹맛?

손님은 꽤 많은 것 같았는데 난 쏘쏘했던 ㅎㅎ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