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전기포트를 처분하고 일렉트로룩스 전기포트를 들이게 됐다. 제일 무난하고 견고해보여서 이걸로 선택하게 됐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고른 것 같음. 일렉트로룩스 전기포트는 디자인은 매트한 그레이색상인데 펄감이 섞인 재질이라 너무 뻔하지 않은 색감의 전기포트이다. 그래서 매트한 색상인데도 불구하고 손자국이 거의 남지 않는 타입! 손자국 안 남는 다는 게 좋았다. 일렉트로룩스 전기포트는 지정한 온도만큼만 데울 수도 있고 100도까지 끓일 수도 있는데, 물을 끓으면서 현재 몇도 지점까지 끓었는지 LED표기판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은 1.7L까지 들어간다고 함ㅇㅇ 일반 가정용 전기포트는 역시 작은 것보다는 용량이 좀 되어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