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 일상 블로그

탕후루 너무 맛있는데 배달시키기엔 배달비가 아깝고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파는 냉동 탕후루는 끈적하게 이에 다 들러붙어 너무 싫었는데 냉동 탕후루 중에 이에 거의 달라붙지 않는 냉동탕후루를 발견했다 바로 아삭!탕후루 라는 냉동탕후루인데 아이스크림가게에서 자주 볼 수 있는듯! 귤, 샤인머스켓, 딸기가 있었는데 귤이 맛있어보여서 귤로 선택했다. 무려 제주감귤로 만들어져서 더 맛있음ㅎ 처음엔 한개만 들었는데 4,000원 이라는 가격에 팔길래 실온과일보다 비싸네 양아치네 했는데 귤이 두겹으로 꽂아져있다..! 이정도면 통귤1개가 넘는 용량이겠는데..? 설탕옷은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아서 먹기 딱 좋았다. 냉동실에서 꺼내자마자 먹으면 당연히 딱딱해서 먹기 힘들고, 한 10분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먹으면 딱 좋다. 귤이..

스틱꿀을 한 번 사먹어보니 휴대성 좋은 것에 맛들려서 자꾸만 스틱으로 구매하게 된다. 삿갓유통?에서 한 번 구매해보고 그 뒤로 이곳저곳에서 다양하게 맛보다가 이번에는 허니쉼 이라는 곳에서 아카시아벌꿀 스틱꿀을 구매해보게 됐다. 왼쪽이 기존에 먹던 스틱꿀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매한 허니쉼 아카시아 스틱꿀인데 용량차이가 상당하다. 왼쪽 제품이 몇g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2배는 차이 나는듯.. 프리미엄 아카시아벌꿀 100% 로 이루어진 스틱꿀이다. 꿀 종류는 야생화꿀, 피나무꿀, 아카시아꿀, 밤꿀 등등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아카시아가 가장 무난한 것 같고 다음으로는 밤꿀 정도가 딱 좋다. 야생화나 피나무 꿀은 뭔가 씁쓸 쌉쌀한 맛이 느껴져서 내 취향은 아닌걸루,, 이전에 구매했던건 통에 들은거라서 수납하기..

오요요에서 구매해본 강아지 영양제 추천 광고 없는 찐후기! 가격은 사악하지만 성분이 믿을만해서 구매해본 영양제. 친구집에 선물로 보내줄 목적으로 구매하게 된 제품인데 성분도 좋고 댕댕이들도 아주 잘 먹는다고 한다. 오요요 강아지영양제 종류는 눈영양제, 피모영양제, 관절영양제 총 3가지가 있는데 친구네는 피모영양제가 필요 없다고 해서 2가지만 구매해봤다. 사진으로만 봤을때는 통이 커보였는데 막상 받아보니까 큰 편은 아니다. 용량도 90g으로 생각했던 것보다는 아주 가볍게 느껴져서 가성비가 좋은 제품은 아닌 것 같다. 그래도 이왕 먹이는 거 좋은 거 먹여야하니까.. 이런 영양제나 간식에는 조금 투자하더라도 좋은 걸 사는 게 맞는 것 같다. 오요요 강아지 관절영양제에는 닭고기를 바탕으로 보스웰리아, 글루코사민..

윙잇에서 주문해본 아우어 빨미까레! 아우어 제품은 윙잇 외에 마켓컬리에서도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다. 맨날 주문해먹어보려고 생각만 하다가 왠지 다 부셔져서 올까봐 늘 다음으로 미루기만 했었는데, 이번에 드디어 도전해봄! 아우어 빨미까레 말고도 더티초코크로와상, 치즈케익도 팔길래 그것도 같이 샀다. 이게 바로 아우어 빨미까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투명한opp봉투에 담겨지는데, 이건 배송상품이라 그런지 아예 포장지가 따로 만들어져서 나온다. 뭔가 아우어 스러운 포장ㅋㅋㅋ 톤다운된 노란색이 아주 잘 어울렸다. 1봉지당 1개씩 들어있는데 아우어 빨미까레가 작은 크기가 아니라서 두 명이서 나눠먹기 좋은 양이다. 물로 나는 혼자 먹음ㅎㅎ 봉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빨미까레의 자태가~ 눅눅함 1도 없이 바삭..

오랜만에 약과가 먹고 싶어져서 윙잇으로 주문해본 당암 우리밀 찹쌀약과 리뷰. 지난 번에 시켜봤던 종로복떡방 약과가 가장 맛있었는데, 유튜버 소개로 인하여 이제는 약켓팅까지 해야 겨우겨우 먹을 수 있는 약과가 되어버려서,, 종로복떡방 제품은 못 먹구 윙잇으로 새로운 곳을 파봤다. 윙잇에서 10개에 6,840원으로 구매했던 당암 우리밀 찹쌀 약과다. 비주얼은 종로복떡방과 비슷한데 후기가 좋아서 사보게 됐다. 포장을 벗기기전에는 그냥저냥 평범해 보이는 당암 우리밀 찹쌀약과2 칼로리도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다! 게다가 우리밀을 썼다니까.. 뭔가 더 좋아보이는 너낌이 들었달까..? 원재료를 살펴보면 우리밀, 물엿, 찹쌀, 기름이 대부분인 일반적인 약과다. 근데 한 입 먹어보니까 확실히 종로복떡방 약..

집앞 마트에 갔더니 내 시선을 빼앗는 무언가가 느껴졌다. 바로 대왕 오감자. 수많은 오감자, 심지어 오고구마까지 겪어봤지만 대왕 오감자라니! 너 왜 이제 나왔니..? 이건 도대체 어떤 쩝쩝박사가 창조해낸 과자인 것인가.. 상품기획팀에 오감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나보다. 아무튼. 오늘 안주는 너다. 가격은 1,300원(동네마트 기준) 용량은 일반 과자 용량이랑 비슷한 수준이고 찍먹할 수 있는 크리미 칠리소스가 같이 있다고 한다. 사실 저번에 오고구마 나왔을때 너무 실망해서 신메뉴에 대한 약간의 트라우마가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했지만 감자과자는 언제나처럼 실패하기 어렵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믿고 구매해봄.. 이 날 불금이라서ㅋㅋㅋㅋ 나홀로 마라샹궈와 함께 혼술을 조지고 (경상북도에서 태어난 토종 한..

주변에서 너무 자주 보이길래 호기심에 사 먹어본 델리황! 생각했던 것 보다 너무 맛있어서 재구매까지 하게 됐다 처음엔 매운맛이랑 버터맛만 먹어봤는데 본사 운영 쇼핑몰에 코코넛맛도 있고 대용량 버전도 있길래 다양한 종류로 재구매 했다 일단 내가 좋아하는 매운맛은 아주 잔뜩 샀고 코코넛 맛은 인기는 많던데 어떤 맛일지 몰라서 조금만 구매, 허니버터맛도 맛없는 맛은 아니지만 대놓고 맛있는 맛이라 하기도 힘들어서 2봉지 정도만 구매했다ㅋㅋㅋ 매운맛은 대용량으로도 몇 봉지 삼 맵찔이들한테도 많이 안 매운.. 약간 떡볶이 과자맛 느낌도 나고 매운맛 치토스 느낌도 나는 맛이다 인위적인 캡사이신 맛이 아니니까 더 맛있는 것 같다. 안주로도 아주 좋을 듯ㅋㅋㅋ 다 먹으면 또 살 의향이 있는 델리황 요 제품이 바로 버터맛..

선물용 유산균을 사면서 함께 구매한 프로스랩 유기농 요거트볼 아기과자! 프로스랩은 국내 유산균 브랜드중에 워낙에 입지가 있는 곳이라서 믿고 구매하게 됐다! 유기농 요거트볼은 아기들이 간식으로 먹는 간식겸 유산균인데 떡뻥st 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맛은 딸기맛, 플레인맛 2가지인데 리뷰를 보니 딸기맛도 플레인맛도 호불호없이 반응이 좋더라. 딸기맛도 플레인맛도 20g으로 되어있고 한봉지에 3,400 원으로 일반 아기 요거트볼에 비하면 유기농 제품인데도 저렴한 편이다. 이런 아기간식, 요거트볼 같은 건 보통 4000원대가 기본이라서ㅠ 딸기맛은 동결건조된 딸기가 들어서 맛과 영양이 그대로라고 써있는데, 실제로 직접 먹어보니 인공적인 맛이 아니라 딸기의 새콤달콤함이 그대로 느껴져서..

운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면서 새벽운동을 매일 같이 하고 있는데 공복에 무리하게 움직이면 저혈압이 오는 몸이라^^ 늘 초콜릿 한 조각씩 먹어줘야 한다. 최근들어 초콜릿이 질리기도 했고 왠지 다이어트에도 방해가 될 것 같아서 다른 대체제를 찾던 중 스틱 꿀이 생각나서 바로 구매하게 됐다ㅎㅎ 꿀도 당분이 많긴 하지만 아무래도 초콜릿을 먹는 것 보다는 건강에 훨씬 좋을 것 같았다. 참고로 꿀 칼로리는 100g에 294kcal 라고 한다. 스틱꿀은 10g이니까 대략 30칼로리쯤 하는 격, 하루벌꿀에서 약 2만원 가량 주고 구매하게 됐고, 입맛에 안 맞을 수 있으니 30개짜리로 주문! 벌꿀효능, 꿀효능을 보면 1. 혈당을 올려주어 천연 숙취해소제가 되어주고 2. 비타민 및 미네랄이 풍부해서 천연 영양제 3. 아미노..

식단조절 시에 자주 먹는 위트빅스. 천조국에서는 식사대용으로도 많이들 먹는 시리얼이라고 한다. 97%가 통밀로 이루어져 있어서 영양을 챙기면서도 건강하게 식단조절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격은 쿠팡 기준 9,900원에 구매. 내가 구매한 것은 1kg이 넘는 벌크 제품이지만, 이 용량의 반절 정도되는 제품도 판매하고 휴대용팩으로 나온 것도 있으니 입문자 분들은 맛을 먼저 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하지만 맛을 봐가면서까지 조심해야하는 호불호 강한 맛은 아니니 걱정ㄴㄴ해도됨 위트빅스는 보통 곁들여 먹는 용도의 시리얼인 만큼.. 영양정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당류나 지방 등은 극히 적은 편이고 식이섬유를 비롯한 비타민, 철분, 마그네슘 등 좋은 건 다 때려 담은 영양식품 위트빅스. 칼로리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