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 일상 블로그

쿠팡에서 급하게 산 책상 스탠드 CITYO 씨티오 LED 7단 파노라마 학습용 스탠드 이다. 가격은 22,040원인데 내가 구매할땐 23,310원이었음..(부들) 대출 22-23,000원대에 구매하면 적당한 것 같다. 수많은 스탠드들 중에 이걸로 구매한 이유는 디자인, 가격, 기능 여러부분을 따져보고 고르게 됐기 때문이다. 언박싱 과정부터 공개해보자면, 일단 포장은 좀 당황스러웠다. 커다란 박스에 스탠드 박스만 덜렁 와서 완충제 없이 이렇게 왔다고..? 싶었음.. 그래도 파손 없이 도착하긴 했지만 좀더 완충에 신경을 써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제품은 꽤 길쭉길쭉하다 조명부분도 길고 중심부도 길어서! 씨티오 스탠드 제품이 마음에 들었던 이유 중 하나는 이렇게 조명 부분이 자유자제로 회전이 가능하다. 덕분에..

물량 이슈때문에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얻게 된 아이패드 9세대 녀석.. 사실 구매할때까지만 해도 급할 거 없으니까 천천히 받지뭐~ 하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까 이것도 슬슬 빡침이 올라오더라^^… 지금은 물량이 다시 풀린 것 같긴한데 이럴거면 쿠팡으로 샀지ㅠㅠ 암튼 이거 보는 사람들은 걍 속편하게 로켓배송으로 호다닥 받아보는 걸 추천함. 아이패드는 다들 알다시피 실버와 스페이스그레이 그리고 로즈골드 정도가 있다. 아이패드 9세대를 구매할까 이이패드mini 를 구매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뭔가 미니가 더 이쁘기도 하고 휴대성도 좋아보이지만.. 패드는 자고로 화면이 클수록 편한법(?) 이라서 가성비템인 9세대로 결정했다. 9세대 WIFI 64기가 제품의 크기는 10.2인치로 보통 필기노트 정..

오래된 전기포트를 처분하고 일렉트로룩스 전기포트를 들이게 됐다. 제일 무난하고 견고해보여서 이걸로 선택하게 됐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잘 고른 것 같음. 일렉트로룩스 전기포트는 디자인은 매트한 그레이색상인데 펄감이 섞인 재질이라 너무 뻔하지 않은 색감의 전기포트이다. 그래서 매트한 색상인데도 불구하고 손자국이 거의 남지 않는 타입! 손자국 안 남는 다는 게 좋았다. 일렉트로룩스 전기포트는 지정한 온도만큼만 데울 수도 있고 100도까지 끓일 수도 있는데, 물을 끓으면서 현재 몇도 지점까지 끓었는지 LED표기판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물은 1.7L까지 들어간다고 함ㅇㅇ 일반 가정용 전기포트는 역시 작은 것보다는 용량이 좀 되어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star..

체중에 대한 위기를 절실히 느끼는 요즘이라 인바디 체중계 하나를 구매하게 됐다. 정기적으로 인바디를 측정하면서 위기의식을 느끼게 할 목적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 보다 운동도 억지로라도 하려고 하고, 기초대사량에도 신경쓰게 되는 것 같다. 운동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긴 한데 차근차근 해보도록 해야지.. 아무튼 샤오미 체중계 2세대 제품에 대한 후기를 써 보겠다. 난 빨리 받아보고싶어서 쿠팡으로 주문했는데 2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었다. 21,000원 정도? 쿠팡은 워낙에 가격 변동이 심하니까 존버하다가 구매하면 19000원대에도 구매할 수 있지 않을까..싶다. 박스 뒷면에는 이엏게 한글로도 표시가 되어있다. 무려 KC인증마크까지 있는 샤오미 체중계다. 나름 고객센터도 있고.. 아직 as를 받아본 적..

디디오랩 미니가습기를 샀다. 가을부터는 얼굴이 푸석푸석해지다못해 따가울 정도로 건조해져서 큰맘먹고 지르게 됐다. 원래는 가습기 관리하기가 너무 귀찮기도 하고 매번 세척하고 말리고 할 엄두가 안 나서 그냥 건조해도 참고 견디거나 페이스오일에 의지하기만 했다. 그런데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사무실에 가습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너무 다르다해서 또 팔랑팔랑~ 하게 됨.. 크기는 이정도 되는 크기! 스타벅스 랜턴보다 작고, 양키캔들 큰 사이즈보다 크다. 텀블러만한 크기라 생각하면 될듯? 색상은 핑크/화이트가 있는데 지금 원플원, 1+1+1 행사까지 하고 있어서 많이 살수록 이득이다. 하지만 난 하나만 구매ㅠ 단품이랑 교체용 필터도 같이 샀는데 미리 사두면 좋을 것 같아서 같이 구매했다. 잘 한 선택인듯.. ..

오늘은 디디오랩 멀티쿠커로 해 먹는 찜닭 레시피 공개! 애슐리 밀키트를 사용해서 만든거라 추가로 넣어줄 닭고기와 야채만 있으면 된다. 난 닭 반마리와 감자, 마늘 정도만 더 추가해줬다 애슐리 밀키트에 들어있는 닭고기는 염지닭이라서 따로 비린내 제거 작업은 해주지 않아도 됐고, 새로 사온 닭만 우유에 재워 잡내를 잡아주었다. 멀티쿠커의 장점은 이렇게 거실에 두고 조리하는 동시에 먹을 수 있다는 점!! 주방에서만 쓰다가 오늘은 거실 탁자에 놓고 써 보기로 했다. 깨끗이 씻은 닭을 우유에 담궈 잡내를 제거해준다 잡내 제거 방법은 월계수를 사용해도 되지만 이 날은 우유가 많아서 우유를 사용해줌 닭고기 잡내를 제거하는 동안에 감자를 손질하여 멀티쿠커 바닥에 깔아 주었다 요즘 감자가 맛있어서 3개나 사용해줬다 많이..

우리집은 네식구가 모두 일을 다니는데 세 명이 재택근무를 하게 돼서 집밥을 해 먹는 횟수가 대폭 늘게 됐다. 그래서 이걸 핑계로 멀티쿠커를 구매! 믿고 쓰는 브랜드 중에 하나인 디디오랩 멀티쿠커로 구매했는데 '멀티쿠커' 하면 유명한 브랜드들이 몇 가지 있긴 했지만 오래된 모델도 많고.. 스펙을 비교해보니 역시나 가장 최근에 출시된 제품만큼을 못 따라오는지 디디오랩 스텐멀티압력쿠커의 스펙이 가장 좋아보였다. 사이즈는 3L 짜리와 5.7L 이렇게 2가지였는데 식탁에 올려놓고 전기냄비처럼 쓸 용도로 3L짜리를 구매할 생각이었지만 아무래도 용량이 커야 활용도가 더 좋을 것 같아서 마지막엔 결국 5.7L 로 선택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작은것도 탐난다.. 멀티쿠커 사이즈 고르는 팁은 유행하는 사이즈나 남들이 사라는 ..

얼마전부터 필름카메라 사진의 매력에 푹 빠져버려서 일회용 카메라를 구매해야하나.. 고민하던 중 일회용 사서 한 번 쓰고 버리느니 다회용 필름카메라를 사서 오래 사용하는 게 낫겠다 싶은 마음에 코닥 토이카메라 라고 불리는 코닥 다회용 필름카메라로 구매하게 됐다. 코닥 필름카메라는 M35와 M38 모델이 있었는데 M38보다는 M35 제품이 더 가볍기도 하고 설명을 봐도 큰 차이는 없어보여서 더 저렴한 M35제품으로 구매하게 됐다. 뭔가 디자인도 M38보다는 M35가 더 나아보이기도 했고.. 들고 다니려면 카메라가 가벼울수록 좋을 것 같아서 무게가 더 가벼운 제품으로 선택! 코닥 다회용 필름카메라는 제품본체와 필름, 그리고 건전지가 함께 포장되어서 왔다. 전부 다 해서 4만원대에 구매했는데 아마 이 구성으로는..

내돈내산으로 디디오랩 7L 에어프라이어를 사서 너무 잘 쓰고 있는 집입니다. 집에 있을 땐 하루 2-3번씩 쓰기도 하고 그래요 그 중 8할이 군고구마 라는 것이 함정이지만.. 그만큼 맛있게 잘 익혀줘서 가격값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고구마요리 고구마칩을 해 먹었어요 처음엔 이렇게 2단에 나눠서 했는데 생각보다 밑에 칸에 넣은 게 잘 안 익더라구요 너무 당연한 걸 수도 있는게..ㅋㅋ 욕심 부리다가 윗 칸에 고구마를 너무 빼곡하게 쌓아서 밑에 칸 까지 열이 닿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고구마칩을 하시려면 윗 층에만 적당히 넣고 돌린다음에 한 판 다 되고 나면 또 다른 한 판을 넣고 돌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1. 먼저 고구마는 껍질째 사용할거라서 박박 잘 씻어주는데, 저는 큰 고구마로 2개 ..

오늘은 디디오랩 가습기 내돈내산 후기~ 원래 쓰고 있던 나름 유명한 XX가습기가 맛이 가버려서 새로 구매하게 된 디디오랩 가습기! 디디오랩 제품에 대한 건 이전에 공기청정기를 써보면서 익히 알고 있던터라 가습기 역시 기대감에 떠밀려? 사게 된 것도 없지 않아 있다. 그래도 한두푼 하는 것이 아니니 신중에 신중을 가해 나쁜 리뷰도 좋은 리뷰도 꼼꼼히 읽어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 이세상 그 어떤 제품도 100% 완벽할 수는 없다는 걸 잘 안다. 그래서 아무리 난다 긴다 한 가습기 브랜드들 제품을 봐도 단점이 돋보이는 리뷰들이 있었다. 이 말인 즉슨 후기만 봐서는 제품력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저 본인에게 맞는 기능과 특징들인지 확인 후 직접 써 보면서 파악해보는 수 밖에. 안전하게 이중으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