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린 인케어 여성유산균 내돈내산 후기(광고X)

여성유산균은 알약타입과 분말타입으로 나뉜다.

원래는 자로우팸 알약형태를 먹었는데,

잘 안 챙겨먹게 되어서 좀 더 간편해보이는

닥터린 인케어 제품을 구매해보게 됐다.

 

알약이 잘 맞는 사람들은 자로우팸도 괜찮을 것 같다.

그것도 알약이 작아서 목넘김이라 할 것도 없이

잘 넘어가기 때문에 부담은 없기 때문.

 

아무튼 오늘은 닥터린 인케어 내돈내산 리뷰를

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두 달치를 구매해봤는데 지금은

추가구매까지 한 상태이다.

 

박스를 찍었어야했는데 버리고 생각남ㅋㅎㅋㅎ

인케어는 10포씩 소분되어서 온다.

 

물론 간편할 수는 있겠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제로웨이스트 열풍이라서

소비자들은 이런 자잘한 쓰레기들을

별로 반가워 하지 않는다.

 

어차피 1포씩 소분되어 있으니

10포씩 또 나누기보다는 한 통에

다 넣어놔도 괜찮을듯~

 

10포씩 포장된 걸 뜯어보면 이렇게 1포씩

되어 있는 닥터린 인케어를 볼 수 있다.

 

알약과는 다르게 한 포씩 갖고 다닐 수 있어서

가방이나 파우치에 넣어다닐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장점이다. 

 

그래서 확실히 알약보다는

더 잘 챙겨먹게 되는 것 같다.

 

선물용으로 줘도 센스있어보이고 좋을 듯!

 

가장 중요한(?) 맛 평가!

 

알약은 맛을 느낄 새도 없지만

이건 가루타입이라 맛이 느껴질 수 밖에 없다.

 

그리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닥터린 인케어는 아주 맛나다.

ㅋㅋㅋㅋㅋㅋㅋ

 

종근당 노란색 유산균이

포도맛이 나는 가루 유산균이라면

닥터린 유산균은 누룽지, 미숫가루맛이 난다.

 

그리고 거부감 없이 음미하며 먹을 수 있는 맛이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유산균이다.

 

저번에 이노시톨 먹을때는 누룽지맛인 척 하는

인위적인 맛이라 좀 역했었는데

인케어는 정말 미숫가루 그 자체 같음ㅋㅋㅋ

 

색깔도 누룽지 색 마냥 누리끼리~하다.

 

사실 인커에는 친구에게 추천받아 먹기 시작한

여성유산균인 나에게도 잘 맞는 것 같다.

 

인기많은 이유를 알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