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BHC 치킨 홀에서 먹기

 

수원역점 bhc 홀에서 치킨을 시켜먹어봤다

수원역점 홀에서 먹어본 건 처음이었는데

홀이 꽤 깊은 곳까지 있어서

자리가 은근히 많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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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닥 깨끗하진 않지만 화장실도

내부에 있어서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음ㅋㅋ

 

치즈볼과 반반치킨을 시켰는데

사람 많은 금요일이라 그런지

치킨이 나오는데는 시간이 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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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과 치즈볼이 먼저 서빙되어서

치킨 없이 치즈볼만 쭈압쭈압

사실 치즈볼은 튀기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점바점이 갈리진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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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볼은 역시 BHC치즈볼이 제일 맛있다,,

우린 반반치킨을 시키느라

뿌링소스까진 안 시켰었는데

소스가 없으니까 확실히 밍밍한? 맛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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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치킨이 나왔다

홀에서 바로 먹으니까 양념치킨도

바삭바삭한 것이..

눅눅하지 않기도 하지만 훨씬 더 맛있었다

역시 배달로 먹는 거랑은 차원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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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수원역점은 치킨도 잘 튀겨준다

모임장소로 추천추천~~

직원분들도 바빠서 그렇지

친절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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땟깔 죽이쥬??

문제는 치즈볼을 먼저 먹어버려서 그런지

금방 느끼해져서 치킨이 많이 안 들어갔다..

9시 영업제한 통금 때문에 즉당히 먹다가

다 남기고 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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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자체는 맛있음

대신 치즈볼부터 먼저 먹는 짓은 비추함

사이드는 사이드 답게 곁들여 먹을때

최고로 맛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