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량 이슈때문에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얻게 된 아이패드 9세대 녀석..
사실 구매할때까지만 해도 급할 거 없으니까
천천히 받지뭐~ 하는 마음이었는데
막상 시간이 너무 길어지니까 이것도
슬슬 빡침이 올라오더라^^…
지금은 물량이 다시 풀린 것 같긴한데
이럴거면 쿠팡으로 샀지ㅠㅠ
암튼 이거 보는 사람들은 걍 속편하게
로켓배송으로 호다닥 받아보는 걸 추천함.
아이패드는 다들 알다시피
실버와 스페이스그레이
그리고 로즈골드 정도가 있다.
아이패드 9세대를 구매할까
이이패드mini 를 구매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뭔가 미니가 더 이쁘기도 하고
휴대성도 좋아보이지만..
패드는 자고로 화면이 클수록 편한법(?)
이라서 가성비템인 9세대로 결정했다.
9세대 WIFI 64기가 제품의 크기는
10.2인치로 보통 필기노트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될거다.
두근두근 아이패드 언박싱~
배송은 큰 박스안에 이렇게 뽁뽁이가
싸여져서 왔다.
생각보다(?)별거없는 아이패드.
너무 오랜 기다림 끝에 받는거라서
오히려 감흥이 덜 했던 것 같기도하다ㅎㅎ..
어.. 왔어? 좀 늦었네…
요런 너낌^^
박스를열어보니 충전기 헤드와
케이블, 설명서 정도가 보인다.
별거 없음!
갤럭시 유저로서 아이폰 케이블이
반갑지만은 않지만 갤럭시 제품들에 비해
애플 제품은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어서
그 점은 정말 좋더라.. 애플워치도 갤럭시워치에
비하면 지속력이 참 길던데 아이패드도 완충해놓으면
지속시간이 꽤 길어서 좋았음.
대망의 패드 개봉박뚜!
필름지로 둘둘 싸여져 있어서
묘하게 필름지 제거하는 희열이 있다ㅋㅋㅋ
크... 간지터져버린 스페이스그레이 컬러!
실버색상이 인기가 제일 많은 것 같던데
내 눈엔 스페이스그레이가 훨 예뻐보인다.
그리고 어차피 패드는 케이스도 끼워야해서
케이스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색상 따져가면서 어렵게 살 필요가 있을까 싶다.
사고싶은 색상의 재고가 없다면 걍 아무거나
사도 괜찮을 것 같다는게 내 의견ㅇㅇ
멋짐터지는 이 무광의 회색이
너무 매력적이다.
배송은 정말 많이 늦었지만
모두 용서되어지는 용안이네요...
내가 조심히 잘 사용해줄게 아이패드야ㅎ.ㅎ
무심한듯 시크한 저 한입 베어문 사과
전원을 켜보니 배터리는 80%정도 충전되어 있었다.
국가와 언어를 선택하고,
간단한 기초설정을 셋팅하고 나면
본격적으로 아이패드 사용할 준비 끝!
구매 목적은 포스팅도 하고
강의도 들어야하고 디자인 공부도
깔작거릴 용도 등등.. 나름대로 바쁘게
사용할 예정이다.
아, 물론 태블릿PC로 보는 넷플도 못참지^^
그래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음.
잘 써보겠습니다요~~
https://link.coupang.com/a/kLBc3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제품리뷰 > 가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성비 쿠팡 책상스탠드추천 내돈내산 후기 (0) | 2022.03.24 |
---|---|
일렉트로룩스 전기포트 장단점 리뷰 (0) | 2022.01.31 |
샤오미 체중계 2세대 인바디기능 리뷰 (0) | 2021.10.14 |
디디오랩 무선 미니가습기 장단점 (내돈내산) (0) | 2021.10.13 |
디디오랩 멀티쿠커 찜닭 레시피 (내돈내산) (0) | 2021.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