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 일상 블로그

궁금했던 초코츄러스맛 꼬북칩ㅋㅋㅋㅋ 집 앞 gs25편의점에서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있었다 꼭 지에스 편의점이 아니더라도 가까운 마트, 편의점 등에서 많이 판매하고 있는 듯 하다. 사실 꼬북칩을 떠올리면 크리스피한 이미지가 강하게 박혀 있어서 과연 꼬북칩 특유의 크리스피함과 초코츄러스맛이 어울릴까? 싶은 마음에 안먹고있다가 너도나도 먹기 시작하길래 호기심에 못 이겨 먹어보게 됐다 준초콜릿19%,, 초코가 꽤 많이 들어가있어서 더 의심스러운(?) 초코꼬북칩.. 심지어 그 사이를 비집고 보이는 칼로리의 존재감은 애찔했다 보고도 못 본척. 영양정보를 보니 더 아득해지는 정신ㅎㅎ 포화지방 90이 넘어가는 과자는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웬만한 조각케익 포화지방 저리가라 하는 포화지방을 자랑하는 초코츄러스맛 꼬북..

우리집 밥솥이 운명을 다 하여 밥솥을 새로 바꿀 기회?가 생기게 됐다. 지난번 디디오랩 공기청정기 사용후 제품력이 믿을만하다고 판단되어 전기밥솥까지 도전해봤다. 코팅된 밥솥들은 발암물질이 나온다고 하니까 스텐으로 쓰는게 건강에도 좋고.. 내솥을 바꾸지 않아도 되니 추가적인 비용이 없을 것 같아 좋아보였다. 사실 이 스텐 전기밥솥은 중고마켓을 통해 구매한 제품이라 공홈에서 구매한게 아니다. 그래도 사용감이 없어서 냉큼 사게 됐다. 구매 전에 디디오랩 밥솥 리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1. 보온이 오래 가지 않는다 했다 이 부분은 어차피 우리집은 밥을 얼려두고 먹기 때문에 전혀 상관이 없는 문제였다. 그래서 패쓰 2. 밥 지을때 쌀을 좀 불려서 넣어야 된다고 한다. 이 점도 딱히 까다로운 부분이 아니라서 상관없..

요즘 시드물 살구씨오일 논란 때문에 자담유로 하나씩 갈아타고 있는 중.. 살구씨오일을 제외한 시드물 제품을 아직 많이 쓰고 있긴 하지만 슬슬 대체품을 알아두긴 해야될거같아서 이렇게 하나씩 바꾸고 있다 자담유에서는 한달~한달반에 한 번 주문을 하는 것 같은데 이번엔 동이 나버린 맥틴샴푸를 사면서 앰플과 에센스종류, 그리고 새로나온 콜라겐 마스크팩을 주문해봤다. 근데 콜라겐팩 특성상 너무 비싸서 많이는 못사고.. 써보고 좋으면 더 사볼 생각으로 조금만 사봤다. 콜라겐 관련 해서는 관심이 많아서 콜라겐 팩에 대한 것도 대충 알고 있었지만 직접 사용해보는 처음이라서 미심쩍은 마음이 강하기도 했다ㅋㅋㅋ 상세페이지 보니까 얼굴에 올려두면 마스크 시트가 몽땅 흡수되는 팩이던데 넘나 신박한 것,, 그리고 얘는 아직 화..

글을 많이 쓰는 나는 항상 노트북으로 글을 자주 쓰는 편인데 노트북 사이즈가 큰 편이라 무게감 때문에 휴대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태블릿을 들고다니자니 타자 치기가 어려워서 무선 키보드를 장만할까말까 수백번 고민하다가 이번에 결국 지르게 됨 ㅠㅠ 무선 키보드 구매에 고민이 된 이유는 대부분이 금방 고장난다는 말이 많았기 때문.. 처음이야 편하고 좋지만 거의 모든 브랜드가 한두달 사용하면 블루투스 연결에 결함이 생기거나 키보드 자판에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실제로 내가 아이패드 키보드를 사용하던 시절에도 그런 결함이 있어서 굉장히 후회했던 기억이 있던터라 많이 고민이 됐지만.. 글쓰는 일이 점점 더 늘어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구매하게 된 케이스다ㅠㅠ 사야겠다고 마음먹으니 빨리 받아보고 싶어서 쿠팡..

2통째 쓰는 구강 스프레이 추천 글! 덴티스테는 아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만한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덴티스테 제품은 치약, 칫솔, 스프레이 정도만 써봤는데 확실히 제품력에 있어서는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사실 칫솔까진 잘 모르겠는데 치약이나 스프레이는 나도 참 잘 쓰고 있는 제품이라서.. 처음엔 올리브영에서 자주 눈에 띄길래 호기심에 구매했던 브랜드인데 나중에 살펴보니 벤젠, 파라벤 등을 포함한 화학제품 21가지가 들어가지 않고 치아미백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었다하여 다들 찾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구강 스프레이는 양치질 하고 나서 좀 지나면 텁텁함이 있을때나 상쾌함? 이 필요할때 한 번 씩 뿌려주는데 국내 제품꺼랑은 확실히 다른 부분이 있다. 이건 아마 사용해봐야만 알 수 있을듯 ㅠㅠ 해외 ..

공기청정기 CADR이란?? "CLEAN AIR DELIVERY RATE" 공기청정화능력 일정 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정화된 공기를 빠르고 넓게 확산시키는지 에 대한 수치이다. 즉, CADR 수치가 높을수록 공기정화능력이 우수한 공기청정기라는 말이 되겠다. 전에는 평수를 기준으로 공기청정기의 성능을 파악했었는데 CADR수치를 알고난 후 부터는 무조건 CADR을 따져보고 판단하게 됐다. 내가 구매했던 공기청정기 중에는 거실용 공기청정기도 있고 (퓨리케어) 소형 공기청정기도 있는데 (디디오랩) 특히나 소형 공기청정기를 고를 땐 CADR이 100을 넘는 공기청정기가 드물었다. CADR수치가 100은 커녕 50은 될까말까한 제품들이 굉장히 많았다. 실제로 소형 공기청정기 검색해서 공기청정기 순위별로 쭈루룩 ..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치킨에 꽂혀서 요근래 치킨 먹을 기회만 생기면 계속 알싸한 마늘치킨만 먹었지만 사실 이 포스팅의 주는 알싸한 마늘치킨이 아니다. 그래도 예의상? 사진은 비춰줌ㅎ 심지어 마늘소스는 찍지도 않음ㅋ 암튼 마늘치킨도 존맛이니까 먹어보는걸 추천. 사실 이번엔 요 찹쌀볼도그가 먹어보고 싶어서 치킨을 시켰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bhc 뿌링클 찹쌀핫도그에 반해서 엄청 좋아했는데 노랑통닭도 과연 그 맛을 낼 수 있을지가 매우 궁금했음. 일단 생긴건 약간 너겟사이즈의 분식점 가면 사이드메뉴로 있을법한 비쥬얼. 가격은 6개 4,000원인데 생긴거에 비하면 그닥 좋은 가격은 아니지만 요즘 물가 생각하면 쏘쏘함. 한입 먹어본 바로는 bhc기대하면 매우 후회할지도 모르니 제발 기대하지 말아주고.. 태어나서 단..

스벅에 혜자 샌드위치는 드물지만 웬만하면 다 평타 혹은 평타이상으로 맛있는 축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가격은 5,900원 뭔가 얇아보여서 안먹어봤었는데 칼로리 대비 단백질이 높아서 이 친구로 골라봤다. 원래 내 최애는 단호박샌디치 또는 루꼴라샌디치!! 아침에 음료랑 같이 주문하면 별 적립이 2갠가 3갠가? 그렇다ㅇㅇ 그래서 샌디치는 아침시간대 아니면 먹기가 아쉬움,, 따숩게 데워져서 나온 바비큐 치킨 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 안에 언뜻 보면 치킨과 붉은 소스 치즈 정도가 보인다. 단면을 보니 외향보다는 알차다. 사실 이보다 과하면 아침으로 먹기 부담스럽긴한데 그래도 가성비 따지면 좋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함. 맛도 맵지도 짜지도 않은 적당히 바비큐스러운맛이다. 부담없이 먹기..

과자처돌이는 오늘도 신상과자를 업어옴ㅎㅎ 역시나 gs25편의점에서!! 오늘 소개할 과자는 꼬깔콘 치먹스파이시! 그 옆엔 꼬깔콘 멘보샤 맛도 있었다. 근데 양도 같고 가격도 같았는데 멘보샤 과자 봉지가 훨씬 작았다.. 모지? 왜일까? 이게 꼬깔콘 치먹스파이시 포장지만 보면 매워 미칠 것 같은 맛처럼 생겨먹었다.. 요거 지금 2+1이다. 근데 신제품 아니어도 교차증정 되니까 갠춘한 구성인듯 이건 연복느님께서 환하게 웃고 계시는 꼬깔콘 멘보샤맛! 멘보샤맛이 더 작은건 기분탓일까 싶었는데 실제로 과자봉지 자체가 크기가 다룸ㅇㅅㅇ,, 이 둘 중 고민하다가 멘보샤는 약간 새우깡 맛이 아닐까? 싶어서 오늘은 더 자극적일 것 같은 치먹스파이시로 데려와봄ㅎㅎ 치먹스파이시 맛의 영양성분! 참고로 멘보샤 맛은 370칼로리였..

과자 덕후는 편의점에 과자 사냥 갔다가 신상과자가 눈에 들어와버려서 또 하나 집어들고 와버렸다.. 마침 짜고 자극적인 과자를 사냥하러 간 터라.. 패키지부터 "나 자극적이요" 라고 외쳐대는 것 같은 제크 찐치즈칩을 업어왔다. 사실 내 기억에 오리지날 제크는 우리 아빠만 좋아하는 과자였는데 옛날 과자 치고는 용캐 안사라지고 버티고 있는 친구..ㅎ 요즘 여러가지 맛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 암튼 서론 접고 찐치즈칩 리뷰 시작해보겠다. 제크 찐치즈칩 구매처 GS25편의점! 가격은 1,500원 이었다. 이걸 골라온 이유는 찐치즈칩 이라길래 뭔가 치즈가 듬뿍 들었을 것 같은 너낌이 낭낭하여.. 그렇다. 그냥 마케팅에 제대로 적용된 케이스. 마케팅이여도 맛만 있으면 됐지뭐! 사실 과자를 먹겠다는 것은 이미 칼로리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