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소개/식당

여수맛집 추천 미가칼국수 해물부추전

김덕배선생 2022. 1. 22. 17:23

여수여행 갔을때 들렸던 여수 현지인맛집

미가칼국수 !

 

위치가 관광지쪽이 아닌 

빌라촌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해장할 겸 부추전도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찾게 된 곳인데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음ㅋㅋ

 

 

일단 우린 들어가자마자 해물부추전부터 주문하고

조금 뒤에 칼국수를 주문했다ㅋㅋㅋㅋ

 

미가칼국수는 키오스크를 사용하여

주문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자리를 잡은 후

키오스크로 주문을 넣으면 된다.

 

현지인 맛집이라 어르신들도 많이 

오는 것 같은데 어르신들한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을듯 ㅠㅠ

 

손님들이 자리를 비운 틈에 찍어본

미가칼국수 메뉴판이다.

 

해장하려면 해물칼국수를 시켜야하는데

난 들깨칼국수 단어를 보자마자 들깨를 주문,

친구들은 전부 해물칼국수를 시켰다.

 

요즘 물가 답지 않게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음.

 

심지어 해물파전이 8,000원!!!

요즘 누가 해물파전을 8천원에 판매하는가!

가성비 최고인 집이다. 게다가 해물파전 맛집임.

해물도 가득가득한데 너무 맛있게 먹었다.

 

 

미가칼국수는 특이했던 게 

3명이 해물칼국수를 주문해도

커다란 그릇에 나오는 게 아니고

전부 각각의 그릇에 내어져 나왔다.

 

주문 후 자리에 앉아있으니 

김치를 내어주셨다.

 

요러케 덜어먹으면 된당.

 

김치맛은 쏘쏘함~

 

깍두기도 있음.

 

미가칼국수 가면 해물파전은 정말

꼭꼭 필수로 주문해야된다.

 

여수맛집 미가칼국수 추천추천!

해물파전 너무 맛있어서 한 판 더

주문해버릴뻔 했는데 여기오기전에

주전부리를 해버려서 많이 못먹었다ㅠ

 

칼국수도 많이 남겨서 좀 죄송했음..

 

들깨칼국수 먹다가 생각나서 찍은 사진이라

비주얼은 별로지만 찐~하고 국물도 맛있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배불러서 많이 남기고 온 게 흠이었지만

면도 맛있구 육수도 맛있어서

여수여행가게 된다면 다시 방문하고싶을 정도!

 

가격도 저렴해서 가볍게 먹고 나오기 좋다.

 

여수 현지인맛집 찾는다면 미가칼국수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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