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전에 혼자 속초에 놀러갔다가 발견한 맛집 우동당 이번에 또 속초를 가게 되어 재방문까지 하게 되었다 오픈시간은 늘 오전 11시이지만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역시 11시에 딱 맞춰 오픈하지는 않았다 10시반쯤 가니 이미 웨이팅이 시작.. 웨이팅보드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어놓고 나와있으면 직원분이 메뉴를 고르라고 미리 알려주신다 메뉴를 고르고 좀 더 기다리면 안으로 들어가서 바로 식사 가능! 토요일 열시반에 방문했지만 웨이팅 시간 총 30분? 정도는 기다린 것 같다 온우동 6,000원 육수가 맛있다 우동당은 우동 면발 때문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온우동 역시 면발이 예술 ㅠ 요즘 시대에 가격도 6,000원 이라니 이러니 인기가 점점 많아지지..!! 우동당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수 있는 단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