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기타

락앤락 메트로 머그 네이비 사용후기

김덕배선생 2022. 1. 16. 19:14

한동안 계속 지켜봐오던 락앤락 메트로 머그를

드디어 구매하게 됐다. 

 

쿠팡은 가격변동이 너무 심해서

가장 저렴한 날을 노리다가 

13,000원대에 구매완료!

 

메트로 머그를 쿠팡에서 사려면

1.4~1.6후반까지도 치솟을때가 있으니까

1.4 정도 됐을 때 구매하는 걸 추천한다.

 

사실 내가 사서 쓰기 전에 남자친구한테

먼저 보내줬었는데 보온유지도 잘 되고

퀄리티도 좋다고 너무 마음에 들어 하길래

나도 사볼까..? 하고 구매하게 된 케이스다.

 

웬만해서는 일회용컵을 피하고자 하는 나라서

여유분의 텀블러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다.

 

 

락앤락 메트로 머그는

민트, 화이트, 네이비 색상이 있다.

 

후기를 보아하는 화이트는 연한회색에 가까운

색감이라고 하니 화이트 색상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감안하고 구매하셔야 할듯!

 

난 고민끝에 역시나 네이비를 선택했다.

 

네이비, 파랑 덕후라ㅋㅋㅋ

사실 무의미한 고민이었음 ^^

 

 

쿠팡 껍데기를 벗겨내니 이렇게 

락앤락 박스에 포장된 컵이 등장했다.

 

메트로 머그는 355ml / 475ml 용량으로

총 2가지 용량이 있었지만 고민하지도 않고

475ml 로 선택했다.

 

355ml는 너무 작아..!!

사실 더 큰 용량이 있었더라면

더 큰 버전을 선택했을 것 같다.

 

그래도.. 기존에 있던 텀블러는 길쭉한

스타벅스 텀블러라서 이건 이거대로

그건 그거대로 쓰임새가 다 달라서 좋다.

 

아이스는 주로 스타벅스 텀블러에,

따뜻한 물이나 차는 주로 락앤락 텀블러에

따라 마시곤 한다.

 

 

색상도 고급지게 잘 빠진 락앤락

메트로 머그!! 네이비로 고르길 너무 잘 한 것 같다.

 

박스를 벗긴 실물 색상도 거의 유사하다.

 

톤 다운된 네이비 색상이라 질리지 않고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뚜껑도 따로 있긴 한데,

뚜껑을 씌운 채로 마개만 옆으로 돌려

음용하면 너무 불편함..

 

그래서 뚜껑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더 긴 보온시간을 위해서는

뚜껑을 같이 사용하시길!

 

윗부분은 요러케!

 

스테인리스로 된 텀블러인 만큼

연마제 제거는 하고 사용하는 걸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구매하길 잘 했다고 생각함.

내구성도 좋고 디자인도 이뻐서 추천하는 텀블러다!

 

https://coupa.ng/cbzufY

 

락앤락 메트로 보온보냉 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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