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IFC몰 맛집 홉슈크림 후기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디저트 맛집 홉슈크림 후기

 

IFC몰에는 은근히 맛집이 많은데, 오늘은 그 중 홉슈크림 이라는 슈크림빵 맛집을 소개해보려 한다.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은 호불호 없이 무조건 좋아할 것 같고,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좋은 디저트집이니 참고하면 좋을 듯! 

 

홉슈크림은 일본에서 유명한 슈 맛집이기도 한데, 한국에 입점한지는 얼마 안 된 것 같다.

 

나도 IFC몰점에서 처음 접하게 됨!

 

아직 지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부산이나 서울 지역 위주로 조금씩 있는 듯하다.

 

매장은 작은 편이고, 테이크아웃으로만 가능하다. 

 

홀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맛은 괜찮았던 디저트 카페이다.

 

홉슈크림 메뉴는 오리지널 커스터드 슈

그린티 슈

쇼콜라 슈

크림치즈 슈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커피종류도 꽤 다양했지만 커피는 패스~ 이 날은 슈만 몇 개 포장해와서 먹었다.

 

크림맛집 답게 프라페 같은 것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크로와상 라인까지..!!

 

커피 중에는 커스터드 아메리카노, 라떼도 있음ㅋㅋㅋ

 

또, 아이스크림도 따로 판매하고 있었다. 크림 장인다운 라인업이랄까..?

 

박스 포장 시 1인 슈1개가 무료로 증정된다. 개당 3천원인데 하나를 무료로 준다니 아주 이득인 셈!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어보여서 다음에 오면 아이스크림 종류도 먹어봐야겠다.

 

옆에 프라페 메뉴도 이미지로 안내되어 있는데, 프라페도 정말 맛있어 보인다.

 

디저트 강국 일본 브랜드라 그런지 뭔가 달라보이는 느낌이~

 

 

맞은편에는 뉴오리진 카페가 있으니 위치 찾을때 참고하면 좋을듯.

 

포장해와서 개시해본 오리지널 커스터드 크림 홉 슈크림빵!

 

겉이 모카빵처럼 바삭+달달한 스타일이다. 일반 슈크림빵처럼 베이비슈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베이비슈를 생각하고 산다면 조금 불호일수도..?

 

겉바속촉! 바삭한 겉과는 다르게 속은 크림으로 채워져 있어서 부드럽고 달콤하다.

 

크림이 많이 단 편이 아니라 더 좋았던.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딱 좋은 디저트이다. 

 

디저트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당연히 호불호 없을 맛이지만, 한국에서 흔한 디저트는 아니기에 어느정도 취향을 타긴 할 것 같다. 

 

다음에 IFC몰 가게 되면 재구매할 생각은 있지만 굳이굳이 찾아서 먹을 맛 정도까진 아닌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