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에서 삼겹살집 가려고 알아봐뒀는데 택시가 너무 안 잡혀서 근처에 있는 곳으로 가자.. 하다가 찾게 된 영종도 맛집 뱃터양꼬치!! 술을 먹어야하니 택시를 타야하는데 택시가 안 잡혀서 어쩔 수 없이 오게 된 곳이긴한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고, 사람도 많았던 곳이라 추천해보려 한다. 양꼬치 집이지만 구이류 요리류 식사류까지 뭐가 되게 많았던 곳.. 우린 양꼬치와 꿔바로우 정도만 주문했다. 양꼬치집에서 된장찌개 파는 곳은 처음 보는데 여긴 의외의 메뉴가 몇개 있어서 신기했다ㅋㅋㅋ 쏘맥 먹고 싶어서 카스와 참이슬! 이때 크리스마스 전이라서 소주도 연말감성 낭낭할때였다ㅎ.ㅎ 그리고 나온 양꼬치! 너무 적지도 많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었다. 고기 질은 꽤 괜찮아보였다. 간혹 어떤 집들은 퍽퍽한 살코기만 많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