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적연 펜션 갔다가 펜션 입구쪽에 있는 추어탕 집도 가봤다ㅋㅋㅋ 운천에서 맛집은 바라지도 못하고.. 식당 자체가 원체 없기 때문에 밥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했는데 펜션 앞에 추어탕 집이 있길래 가까운데 저기라도 가볼까?해서 와보게 된 근홍교 추어정ㅋㅋ 다른 리뷰들 보니까 가격인상이 자주 되는 것 같던데 우리가 왔을 때도 최근 리뷰 보다 또 인상된 가격이었다ㅠㅠ 인적이 드문 곳이라 그런지.. 자꾸 가격이 오르는듯한.. 그래도 주변이 워낙 허허벌판이라 선택지가 없어서 여기서 먹기로! 대표 메뉴인 추어탕 2인분에 수제비 사리 추가해서 주문! 일단 근홍교 추어정은 1인 추어탕이 없었다 기본 2인부터 시작.. 아마 뚝배기가 아닌 전골 형식으로 나와서 그런거같다 한 10분~15분 정도 있으니 준비가 된 추어탕! 통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