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꿀을 한 번 사먹어보니 휴대성 좋은 것에 맛들려서 자꾸만 스틱으로 구매하게 된다. 삿갓유통?에서 한 번 구매해보고 그 뒤로 이곳저곳에서 다양하게 맛보다가 이번에는 허니쉼 이라는 곳에서 아카시아벌꿀 스틱꿀을 구매해보게 됐다. 왼쪽이 기존에 먹던 스틱꿀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매한 허니쉼 아카시아 스틱꿀인데 용량차이가 상당하다. 왼쪽 제품이 몇g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2배는 차이 나는듯.. 프리미엄 아카시아벌꿀 100% 로 이루어진 스틱꿀이다. 꿀 종류는 야생화꿀, 피나무꿀, 아카시아꿀, 밤꿀 등등 다양하게 먹어봤는데 아카시아가 가장 무난한 것 같고 다음으로는 밤꿀 정도가 딱 좋다. 야생화나 피나무 꿀은 뭔가 씁쓸 쌉쌀한 맛이 느껴져서 내 취향은 아닌걸루,, 이전에 구매했던건 통에 들은거라서 수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