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맛집 하면 꼭 생각나는 곳이 바로 금돈 곱창전골집이다. 그리고 안경할머니곱창(막창맛집) 정도? 금돈은 벌써 몇 번째 왔는지 조차도 기억 안 날 만큼 자주 오는 곳이다. 술이 술술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곳임. 금돈곱창전골집은 원래 좌식형태였는데 리모델링을 하면서 테이블 형태로 바뀌었다. 오히려 좋아.. 좌식은 편하면서도 불편할 때가 있는데 차라리 테이블로 바뀌니까 좋다. 하지만 옛날 갬성이 없어진 점은 좀 아쉬움,, 이 날은 금요일이라 그런가 웨이팅이 좀 있었다. 앞에 두팀 정도 있었는데, 저녁시간대에 가면 오래기다릴 수 있으니 참고해서 방문해야될듯. 근데 어차피 근처에 다른 맛집이 많아서ㅋㅋㅋ 암튼, 술 마시는 사람들이 많으면 웨이팅이 길어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길! 곱창전골 대 자로 시켰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