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들렸을 때 가보게 된
판교 와인샵 라보데가
밖에서 보면 약간 꽃집같이 보여서
와인샵이 아닌줄 알았다..ㅋㅋㅋ
미리 검색하고 간 곳이지만
아담한 가게라서 눈에 잘 안 띄었음
아기자기한 부분이 많이 보였던
판교 라보데가 와인샵이다.
우리는 방문하기 전에 검색해보면서
미리 우리가 구매할 와인이 있는지
문의도 해보고 간 건데
다른 와인샵들과 다르게 가격문의에도
너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응대도 아주아주아주 상냥하셔서
와인은 꼭 여기서 사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곳이다.
작은 가게이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ㅋㅋㅋ
판교의 작은 와인샵이다.
판교 근처에 살거나 주변에 갈 일이 있다면
꼭 방문해보는 걸 추천한다.
마츠도 있었음!
대형할인마트에서 볼 수 없는 와인들,
그 외 유명한 와인들이 많이 있었다.
푸나무, 이스까, 오이스터베이(오이스터베이는 편의점에서도 보이더라)
마츠 시리즈 등등.. 우리의 구매리스트에 있던
애들이 거의 다 있었다.
작은 가게인만큼 인기 많은 애들은
1개씩만 남아있는 것도 많았다
라보데가는 방문 전에 꼭 재고 문의해보고
가는 걸 추천함ㅎㅎ
구석구석 와인 말고 다른 제품들도 보였다.
치즈도 있고 향신료도 있고~
와인과 관련된 다른 제품들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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